'아! 동해 그 이름을 찾아서' 특별전시회 개최

경희대학교 혜정문화연구소(소장 김혜정)는 오는5월 31일까지 수원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에서 '아! 동해 그 이름을 찾아서'라는 특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사회에서 '일본해(Japan Sea)'로 통용되고 있는 동해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벌어지고 있는 국민운동에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려고 마련된 것으로 관람은 무료다.

동해가 표기된 우리나라 고지도 가운데 가장 오래된 16세기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수록된 '팔도총도'를 비롯해 17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작된 'LA ´SIXE DRESSEE'세계지도 등 모두 30여점의 고지도가 전시된다.

김 소장은 "최근 LA타임스 등 외국 신문의 일본해 및 동해 병기표기가 증가하고있는 시점에서 국제사회에 동해라는 명칭사용을 통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200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