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해’ 단독 표기

캐나다 정부의 연방보훈성과 유명 출판사들이 ‘일본해’ 단독 표기 방침을 철회하고 동해(East of Sea) 단독 표기를 결정했다.

16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www.prkorea.com))에 따르면 일본해 대신 동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는 곳은 캐나다 연방보훈성 외에도 교과서 출판사들인 다국적 더돌링카인 더슬리, 미국 밥존스, 이스라엘 출판사와 지도 전문 출판사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론리플래닛 등이다.

일본 외무성 사이트(www.mofa.go.jp/policy/maritime/japan/index.html)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사용하는 392개의 세계지도 중 97.2%에 달하는 381개의 지도가 일본해를 표기하고, 11개 지도만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하고 있다”며 “동해라 단독 표기한 지도는 0%로 하나도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한편 반크는 이날 한국의 시대별 영토를 중국의 영토로 왜곡 표기했던 미국 유명박물관 미니애폴리스(www.artsmia.org)가 이를 시정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20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