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독도지키기 결의

동해시의회는 2일 `동해와 독도지키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동해와 독도를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한국과 일본은 올해를 `한·일 우정의 해'로 정하는 등 과거 어느 때보다 신뢰증대와 교류확대가 성과를 보이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으나 일본 시네마현의회는 오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 정하는 등 독도와 동해 문제에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도 과거 굴욕적인 한·일협정과 한·일어업협정으로 분쟁의 빌미를 제공한 책임을 통감하고 동해와 독도지키기에 강력한 외교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민간단체 주관으로 추진되는 시민운동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 일본의 망상을 분쇄하고 독도와 동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원일보 / 박영창 기자 2005-2-3)